나트랑 여행을 간다면 원숭이 섬 탐방은 꼭 한 번쯤 해볼 만한 경험이에요. 원숭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 섬은, 마치 작은 자연 동물원 같답니다.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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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여름, 냐짱에서 만나는 초록 쉼표 - 원숭이 섬 하루 여행

 


현재 마이리얼트립(Myrealtrip)에서는 원숭이섬 투어가 15% 할인21,900원에 진행 중이에요. 총 7시간 동안 여유롭게 섬을 탐방할 수 있답니다.

https://myrealt.rip/Bn8a49


투어에서는 호텔까지 직접 픽업해 드리며, 냐짱에서 유명한 두 섬 – 원숭이 섬과 화란 섬까지 스피드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. 동행하는 영어 가능한 가이드는 매우 친절하고 활기찬 분이어서 여행 내내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.


이 투어의 매력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, 현지식 점심도 포함되어 있어 먹거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!

 
 

 
 
 
 

원숭이뿐만 아니라 꽃사슴, 타조, 거위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서,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도 딱이에요. 직접 먹이도 주고,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많답니다

섬 곳곳에는 나무 그늘이 가득해서, 햇볕이 강한 해변보다 훨씬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.



[좋은 팁]

  • 긴팔 옷을 입고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면 긁히는 걸 예방할 수 있어요.
  • 원숭이를 만지지 마세요! 특히 새끼를 안고 있는 어미나 우두머리 원숭이는 민감해요.
  • 혹시라도 물리면 즉시 비누로 씻고, 가이드에게 꼭 알리세요.

지금 나트랑에 있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, 원숭이섬 투어에 하루쯤 투자해 보세요.

생각보다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.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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