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시마다 그 도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 있잖아요? 호치민에서는 단연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 바로 2층 버스를 타고 도심 야경을 감상하는 투어예요. 분위기 있고, 낭만적이고, 게다가 너무 편해서 여행 중 하루 마무리 코스로 딱이에요.


 

 


  • 탑승 장소는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(Opera House) 앞이라 찾기 쉬웠고, 무엇보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돼서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모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. 한국인 여행자에게 정말 유용한 포인트!

 
  • 버스는 호치민의 주요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, 중앙 우체국, 비텍스코 타워, 응우엔후에 거리 등을 천천히 지나가는데요, 도시의 불빛이 하나 둘 켜지는 저녁 시간대에 딱 맞춰 출발해서 그런지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.
  •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바라보는 야경은 진짜 힐링 그 자체!
  • 버스 속도가 느리고 흔들림이 거의 없어서 멀미 걱정도 전혀 없었고, 걸어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몸도 편했어요.

 

 
 
 
 
 
 
 
 
 

 

  • 2층에 앉아서 여유롭게 도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경험이 되더라고요.
  •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라면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.
  • 분위기 있고, 가볍게 즐기기 좋고, 무엇보다도 호치민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에요.
  • 호치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이 투어는 꼭 일정에 넣어보시길 추천드려요!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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